“방역 현장 최일선서 ASF 조기종식 총력을”

  • 등록 2019.10.04 1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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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향한 격려·위문 이어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함에 따라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 직원들을 향한 격려와 위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성도 전 총장은 지난 2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며 과일, 곶감, 컵라면,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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