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우인, 경북 영주 까치농장 견학

  • 등록 2019.10.02 1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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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제주도지회 회원 선진사양관리 벤치마킹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인전국대회에 참석한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안석찬) 소속 한우농가들이 경북 영주 까치농장(대표 송무찬·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을 방문했다.
제주도지회 소속 한우농가 50여명은 지난달 19일 한우인전국대회에 참석하고, 이튿날 영주에 위치한 까치농장을 견학<사진>했다.
송무찬 대표는 “우리 농장을 찾아주셔서 고맙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농장을 방문한 제주도지회 한우농가들은 사육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양관리 방식에 대해서도 물어보면서 견학을 마쳤다. 견학을 마친 제주도지회 소속농가들은 영주가축시장의 한우육종농가경매행사를 참관,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해 사랑말한우 판매장을 방문한 후에 제주로 돌아갔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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