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축사육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분과 뇨를 어떻게 살펴보고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최근 토양을 살리기 위한 심토 액비살포기를 개발하였으나 공급이 암초에 걸리고 있다. 지중살포로 악취가 없어 발효가 잘된 액비를 유기질 자원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나 공급을 위한 배려가 없어 아쉽다. 환경을 살리는 길은 축산업만의 책임이 아니다. 전농민 전국민의 사업으로 보아야 한다. 축산업이 유기질 비료 생산원으로 보고 발생되는 분뇨를 어떻게 사용할것인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