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대전서 소임상수의사회 컨퍼런스

  • 등록 2019.09.18 1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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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물 임상연수·유럽 진료시스템 주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임영철)는 2019년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임상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내달 8일(화) 대전시 소재 라도무스아트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639)에서 임상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동물임상 테크닉 연수 및 유럽의 질병 발생 현황과 진료시스템을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임상컨퍼런스에서는 소 호흡기증후군에 병발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유럽의 질병 발생 현황과 진료시스템이 집중 조명돼 국내 소임상수의사 관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임상 발표주제는 임상 현장에서의 수혈요법 및 자궁염전의 정복, 소의 곰팡이중독증, 송아지에서의 4위 전위, 소 호흡기증후군에 병발하는 질환, 스페인과 유럽에서의 대동물수의사의 활동 등이다.
참석대상은 소임상수의사회 회원 및 대동물임상 관계자이며 참가자는 임상수의사 보수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한국소임상수의사회는 소 임상분야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을 모시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소임상수의사회 임상컨퍼런스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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