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일선축협은 안전하게 생산된 우리 축산물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급하는 단체급식사업을 전개하면서 생산자의 소득안정과 미래고객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급식사업은 단순한 영리추구 사업이 아닌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치는 교육목적 또는 공익사업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거래처 8백34개소에서 5월 현재 9백15개소로 지속적으로 단체급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선축협의 급식사업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협동조합의 단체급식사업이 상생을 바탕으로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양축조합원 소득안정에 대한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