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전무(충주축협)

  • 등록 2004.05.18 1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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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축산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양축조합원들은 사양기술 등 생산지원을 뛰어넘는 유통분야에 대한 정부와 협동조합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양축조합원들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의 생산에 전념하고 협동조합이 믿을수 있는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말 그대로 축산물 팔아주기 기능 확충에 전략적 역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충주축협은 중대형 매장인 두배로마트를 운영하면서 양축조합원 축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기능을 수행해 왔다.
경기침체와 소비부진등으로 축산물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이때 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을 위해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잘 팔아주는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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