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홍 부회장(한국육가공협회)

  • 등록 2004.05.13 15: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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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가공업계는 웰빙 바람과 원료값 상승, 극심한 소비부진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다.
그런데 지난달 육가공제품에 많이 사용되던 아질산염 잔류량 조사결과가 TV, 신문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오해를 받을수 있는데 아질산염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필요한 식품첨가제이다.
특히 국내 육가공품제조시 아질산염의 사용기준은 미국, 유럽에 비해 낮을 뿐만 아니라 육가공제품 소비량도 1/5수준임일 감안할 때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먹거리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의 전달함으로써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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