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균 팀장(대한양계협회 경영지도팀)

  • 등록 2004.05.11 1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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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과잉생산에 따른 수급불균형으로 채란업계는 불황의 늪에서 허덕였다.
이때 산란종계 입식은 30%이상 감소 되었고, 산란실용계와 육추사료 생산량이 큰폭 감산되어 산지에서의 계란가격은 상승세가 예견되었다.
그러나 강제환우가 증가되면서 계란생산량은 급증되었고, 산지가격은 대략 15원 내외로 낮게 소급 적용되어 농가손실은 무척이나 컸다.
이같은 현실에서 D/C폭만을 갖고 ‘갑론을박’ 하기 보다는 강제환우 최소화를 통해 계란품질을 높여 나가는 동시 현재 10여개로 분산발표 되고 있는 산지계란가격을 단일화하여 양계농가들의 혼선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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