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팀장(다비AI센터)

  • 등록 2004.04.19 1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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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공수정 보급률이 크게 늘어나면서 업체들도 늘어나 값싸고 품질좋은 정액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업체들간 과당경쟁으로 인해 정액의 품질향상 노력은 이를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사료값, 기자재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공수정업계는 이를 원가에 제대로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농가들은 정액의 선택 기준이 가격이 아닌 품질이 돼야만 인공수정업체들도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액의 품질은 농장의 생산성과 직결된 문제로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비용보다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시기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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