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지도상무(원주축협)

  • 등록 2004.04.12 15:34:25
크게보기

구제역 차단방역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협동조합과 관련단체·기관, 양축농가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주 수요일이면 일제 소독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축질병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은 축산업 생존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우리 축협도 특별대책기간중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뿐 아니라 방역차량 2대와 방역요원 6명을 풀가동해 상시적 소독활동을 펼치고 있다.
몇년전과 비교하면 양축농가들의 소독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양축농가 개개인이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차단방역에 나설때 우리 축산업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을 것이다. 가축질병이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축산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때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