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래 상무(서울축협)

  • 등록 2004.04.06 21:21:33
크게보기

3월부터 5월말 까지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 기간이다.
우리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철저한 농가통제는 물론 방역을 생활화해 나가야 한다. 현재 농가를 보면 양돈농가의 경우는 철저한 통제는 물론 소독 자체가 당연히 농장경영의 일부가 되어 있다. 하지만 대 가축 사육농가의 경우도 잘하고 있긴 하지만 일부 농가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소독에 대한 의식이 미흡함은 물론 조합직원이나 행정기관등에 본인의 농장을 소독해주길 기대하는 농가들이 있다.
내 재산은 내가 지켜야지 행정기관이나 조합직원보고 지켜달라고 해서야 되겠는가? 우리는 다시한번 과거를 되새기며 철저한 농장관리와 소독을 생활화해 구제역 재발방지에 앞장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