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입 생우가 설록우라는 상표를 달고 근당(600g) 1만6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현상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한우인의 한사람으로 울분을 참을 수 없다. 진정 한우농가와 우리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정부당국에서 이렇게 뒷짐만 지고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 될 문제이다. 우리는 저품질 쇠고기가 고품질의 쇠고기인양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일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한우농가를 한숨 짓게 하는 일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
이런 수입 생우가 설록우라는 상표를 달고 근당(600g) 1만6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현상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한우인의 한사람으로 울분을 참을 수 없다. 진정 한우농가와 우리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정부당국에서 이렇게 뒷짐만 지고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 될 문제이다. 우리는 저품질 쇠고기가 고품질의 쇠고기인양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일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한우농가를 한숨 짓게 하는 일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