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의 전무 (연천축협)

  • 등록 2004.03.26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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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잠하던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가 인접지역인 양주시에서 발생되어 걱정이다.
45일동안 추가발생이 없어 닭값은 물론 계란가격이 정상가격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발생돼 또 소비가 위축될까 걱정이다.
가금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때 언론사들은 서로 경쟁을 하듯 연일보도해 소비자들이 닭고기 기피현상을 발생시켜 소비둔화로 이어져 많은 양계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한 경험을 되살려 어렵게 회복한 닭고기 소비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지켜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통제는 물론 소독을 생활화해 다시는 이땅에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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