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전무(대한양돈협회)

  • 등록 2004.03.11 15:11:07
크게보기

한국축산史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양돈의무자조금 거출이 당초 계획보다 한달이 연기된 오는 4월1일부터 이뤄지게 됐다.
충분한 시간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보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농가와 관련업계 모두 스스로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된데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아무쪼록 이기간이 우리에게 자조금사업의 의미와 취지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자조금 사업은 양돈농가만을 위한, 양돈농가만의 사업이 아닌 국내 양돈산업 공동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때문에 모든 양돈업계가 반드시 참여해야 할 우리 축산업계가 18년간을 기다려온 숙원사업임을 말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