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용 상무(이천축협)

  • 등록 2004.03.02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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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 발생을 한때 금감했던 닭고기 소비가 범국민적인 소비촉진캠페인에 힘입어 소비가 회복되었지만 오리고기는 아직 3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도 한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가금인플루엔자는 베트남이나 라오스등지에서 발생한 것과 유전자 염기서열이 다른 것으로 사람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던 만큼 오리고기를 마음놓고 소비해도 무방하다.
이제는 범국민적인 오리고기 소비촉진 캠페인를 전개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오리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먼저 우리 축산인들이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도록 하자.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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