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지난 11·12일 양일간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한우선형심사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눈높이 교육은 심사자간의 심사기준을 맞추는데 역점을 두고 오차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장컨설팅서비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을 통해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농가 컨설팅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은 “향후에도 한우 선형심사 전문직원 대상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심사 신뢰도 제고 및 심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양질의 현장컨설팅서비스로 한우농가의 암소개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