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완 상무(이천축협)

  • 등록 2004.02.17 1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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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금인플루엔자를 비롯 부루세라, 미국의 광우병 발생등 각종 가축질병 발생이 연이은 언론보도를 통해 국민들이 접하면서 축산물 소비가 둔화되어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각 시군별로 행정기관과 협동조합, 또 축산관련 생산자단체가 하나되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언론도 이제 질병발생에만 초점을 맞출것이 아니라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집중보도해서 양축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양축농가들은 더욱더 철저히 농장통제는 물론 방역을 생활화해서 다시는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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