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서울인천경기도지회 “미허가축사 문제 해결 위해 지혜 모아야”

  • 등록 2019.07.12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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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지회장 이연묵)는 지난 8·9 양일간 인천시 강화군 도래미마을에서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이연묵 지회장은 “한우업계가 많은 어려움이 있다. 특히, 우리 경기도의 경우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해 그 어느 지역보다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다. 오늘 우리 한우협회시군지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해 관련기관에서도 모두 참석한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는 김홍길 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대국회 활동 등 업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 시군지부장 및 사무국장 임원, 관계기관 및 단체 등에서 6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우자조금사무국에서 한우자조금사업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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