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농어촌공사가 가장 높게(High) 생각하는 5개(Five) 가치로 안전·희망·미래·상생·현장경영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분야별 세부전략과 계획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분야별 세부전략은 ▲안전하고 편리한 농어촌 ▲농어업인의 희망과 행복 추구 ▲농어업의 미래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장 선도 ▲상생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과 성과 공유 ▲사업의 체감도를 높이는 현장경영이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촌공사는 110여 년간 농어촌과 함께해 온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 쌓아온 기술력이 있다”며 “기존 사업의 한계를 뛰어 넘어 농어촌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