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자 경남도위원장(낙농육우협 여성분과위원회)

  • 등록 2004.02.02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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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산한 우유는 내가 판매한다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낙농가들이 양질의 원유만 많이 생산하면 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낙농가들이 생산한 우유가 판매되도록 판로를 확보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왔다.
특히 여성낙농가들은 여성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우유소비 홍보 활동에 큰 성과를 나타내는 등 우유 생산뿐만 아니라 우유 홍보 전문가로서의 역할까지 확대되고 있다.
우유 소비 홍보에 있어서는 흰 우유의 소비 확대와 함께 국산 우유를 이용해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거나 우유 치즈, 우유 팥빙수, 우유전 등을 이용해 우유 소비를 확대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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