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시총회에서 고창인 조합장은 순정축협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명품관 건립 및 정읍지역 가축시장 투자계획, 가축분뇨 비료화 사업 등의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상정된 상임이사 선출의 건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박철연(58세) 후보자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정훈(49세) 비상임 이사 후보자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순정축협은 이날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 결과 보고를 통해 순정축협이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종합업적평가 1등급조합의 영예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보고하고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