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선 대표(파주시 교하 조암농장)

  • 등록 2004.01.15 15:36:38
크게보기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으로 미국산 수입이 전면 금지됐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를 적극 환영하며 미국이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 되기전까지 다시 수입을 허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국민 건강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동시에 한우사육농가들도 미국산 광우병 발생을 기회로 삼아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육질 고급화로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일본 화우의 경우 고급화를 통해 수입육과 완전 차별화를 이뤄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처럼 우리 한우 농가들도 한우 육질의 고급화를 통해 수입육과 완전 차별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한우육을 생산해야 할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