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대표 ((주)체리부로식품)

  • 등록 2001.01.17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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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설로 인한 육계업계의 피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더욱이 대부분 농가들이 무허가계사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의 재해보상비도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힘든실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을 외면한다면 국내 육계 사육기반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재해 보상이 아닌 이들 무허가 계사의 양성화 차원에서 복구지원비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특히 농신보를 적극 활용하되 육계산업의 특성을 감안해,
계열주체들의 상환보장을 전제로 이들 계열주체를 통해 농가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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