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재협·농정원, 스마트팜 40개 농장 사후관리 지원

  • 등록 2019.06.05 11:22:06
크게보기

공동사업 전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기자재협회(회장 송석찬)는 지난달 30일 안성에서 2019년 이사회를 열고, 협회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알렸다.
이날 협회는 스마트팜 현장지원사업 추진에서 농장 지원 사후관리를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공동으로 조사해 40개 농장에 150만원씩 총 6천만원 AS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농가 지원업체는 가농, 동아지엔지, 리얼팜, 성진냉열, 세인유나이티드, 스카이통신, 아이온텍, 애그리로보텍, 에스씨알, 지원, 파우스, 하나테크, 충청축산 등으로 정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개발 지원사업 추진으로 저비용 고효율 솔루션을 구축키로 하고, 구축비용 1억5천만원을 중소기업벤처부에 신청할 방침이다. 비용은 보조 70%, 자부담 4천500만원이다. 
스마트팜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으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1억9천만원(해외 1억1천만원, 국내 8천만원) 지원을 통해 한국관 전시참여와 수출협의체를 구축키로 했다.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