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관련업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일회성에 그치고 있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결국 양돈산업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생고기 위주의 소비촉진이 아닌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고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간편한 육가공제품의 개발과 소비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 그동안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는 돼지고기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양돈농가 뿐만 아니라 관련산업도 동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