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실장(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실)

  • 등록 2003.12.01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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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축산농가에 있어 가장 큰 희망사항은 단연 ‘축산물을 제값 받고 안정적으로 파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선진외국의 경우 조합원이 생산만하면 농협에서 알아서 팔아 준다는데! 나라마다 실정이야 다르겠지만 어렵게 생산한 축산물을 낮은 가격으로 팔아야 하는 농가의 마음이야 오죽하겠는가.
2004년도 농협은 ‘가축의 생산지원’보다 ‘안전축산물의 생산과 유통’기능을 중점 강화키로 사업방향을 잡고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수급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농협의 ‘잘 팔아주는 기능’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 임직원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축산물 브랜드 육성과 판매는 물론 자재·판촉지원등 축산물유통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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