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명식 부장(천하제일사료 양돈PM)

  • 등록 2003.10.22 1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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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은 우리의 희망이다. 돼지꿈을 꾸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막연한 기대심리도 있지 않은가. 이처럼 돼지는 옛부터 우리에게 기쁜소식을 전해 주는 전령으로 여겨져왔다.
그런데 이같은 희망돼지가 지금은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이 우려는 잠시일 뿐 언제까지라도 우리 돼지는 양돈인들에게, 축산인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우리 축산업중에서 양돈이 으뜸이지 않은가. 양돈산업은 우리 농촌을 지키는 효자산업으로 이미 자리매김돼 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양돈산업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산업으로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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