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축협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행주한우 할인판매<사진>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고양축협은 사태 및 양지의 경우 600g에 2만9천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1+채끝, 등심 등 구이의 경우에도 600g에 1만5천원을 할인한 4만7천400원, 불고기의 경우에도 2만5천800원에 판매하는 것을 2만3천400원에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행주한우는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도시의 환경적인 여건으로 많은 두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만 어디에 내 놓아도 인정받을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