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초 대표(경인축산)

  • 등록 2003.10.08 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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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정육 수요가 점차 감소되고 있다. 계정육업체들도 채산성 악화로 인해 노계작업을 기피, 육용종계와 산란계업계 모두 노계출하 지연에 따른 생산성 저하는 물론 수급조절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국내 업계는 과거와 같은 고정 수익원이 아닌 필요하다면 선진외국과 마찬가지로 '폐기물'도 될 수 있다는 시각으로 노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육가공품으로서의 가치는 물론 사료화나 비료화 등 다각적인 처리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며 업계는 물론 정부차원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정책 수립과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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