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과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을 필두로 한우협회 김해시지부, 한돈협회 김해시지부, 낙농육우협회 김해여성분과위원회 등 생산자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우리축산물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김해축협은 홍보부스 이외에도 숯불구이존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김해축협과 부경양돈조합은 대규모 무료시식회<사진>를 비롯해 ‘천하1품’과 ‘포크밸리’ 등 브랜드 축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가야문화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우협회는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시식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한돈협회와 낙농육우협회는 돼지고기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