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축제서 축산물 우수성 알려

  • 등록 2019.05.01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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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축협·생산자단체 공동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김해 대성동 고분군 일원 행사장에서 개최된 제43회 가야문화축제에서 김해지역 축산물들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 펼쳐졌다.
4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과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을 필두로 한우협회 김해시지부, 한돈협회 김해시지부, 낙농육우협회 김해여성분과위원회 등 생산자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우리축산물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김해축협은 홍보부스 이외에도 숯불구이존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김해축협과 부경양돈조합은 대규모 무료시식회<사진>를 비롯해 ‘천하1품’과 ‘포크밸리’ 등 브랜드 축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가야문화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우협회는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시식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한돈협회와 낙농육우협회는 돼지고기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김해=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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