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축협, 신규회원 상견례…사업추진 일정 협의

  • 등록 2019.05.01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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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백선길·대전충남우유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12일 아산축협에서 회원조합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열고 농협 충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의 업무추진 설명에 이어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인력운영방안과 제2회 ‘물렁 말랑 만남의 날’ 행사 추진일정 등을 협의했다.
백선길 회장은 “지난해 경영자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조합이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당면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기한 내 완료하고 모두 건전결산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임 회원인 김영남 논산축협 상임이사, 정종훈 당진낙협 상임이사, 정월연 천안축협 상임이사, 고은주 홍성낙협 전무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전 이백순 천안축협 상임이사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축산사업단은 부진한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별히 아산축협 전무 출신인 천해수 조합장이 참석해서 경영자들을 격려했다.
■아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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