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관리위원장 재선출 추진

  • 등록 2019.04.17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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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위원장 예정자, 일신상의 이유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오리자조금이 현재 공석인 관리위원장 선출을 다시 추진한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 지난달 26일 2019년 제1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를 진행, 관리위원장 예정자로 이채진 대의원을 선출했다. 하지만 오리자조금은 이를 확정키 위해 자격 검증을 진행하던 중 결격사유가 확인되면서 최종 부적격으로 판정 했다.
이에 오리자조금은 지난 12일 제3회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리위원장 재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선거관리위를 소집해 관리위원장 선거일, 선거공고 계획 등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한편, 새롭게 선출될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인 오는 12월 19일 까지다.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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