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 지난달 26일 2019년 제1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를 진행, 관리위원장 예정자로 이채진 대의원을 선출했다. 하지만 오리자조금은 이를 확정키 위해 자격 검증을 진행하던 중 결격사유가 확인되면서 최종 부적격으로 판정 했다.
이에 오리자조금은 지난 12일 제3회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리위원장 재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선거관리위를 소집해 관리위원장 선거일, 선거공고 계획 등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한편, 새롭게 선출될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인 오는 12월 19일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