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윤사장(성일기전)

  • 등록 2003.09.15 0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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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자재 산업계가 수출산업으로 시야를 넓혀야 한다. 성일기전은 지난 5년전부터 수출에 염두에 두고 제품 개발과 동시에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결과,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등 동남아를 대상으로한 수출이 매년 늘고 있어 노력의 대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돌이켜 보면 수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배려가 있었으면 좀더 쉽고 경비도 절감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 것은 기술과 마켓팅을 통한 승부 뿐이다. 따라서 기술과 마케팅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업체들은 세계최고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제품개발과 마켓팅을 벌려야 할 시점이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려야 할 시점이다. 한편 국내 양축가들도 수입품에만 의존하지 말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국내제품을 재삼 검토하여 애용했으면 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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