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경 계장(파주축협 양계축산계)

  • 등록 2003.09.06 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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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시적인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양계업계는 장기간에 걸쳐 극심한 불황에 허덕여 왔다. 근본적인 소비침체 현상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정사육규모 유지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산란계의 경우 노계도태가 지연되면서 추석이후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는데다 육계는 이미 폭락조짐 마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이해를 넘어서 양계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사업과 적정사육규모 유지 등 양계업계 스스로 최근의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공동의 노력 및 협력이 그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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