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식 위원장(양계협회 육계분과위)

  • 등록 2003.08.27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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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농가들은 갈수록 농장경영이 어려워 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불황이 지속되면서 입식이 지연되거나 수수료 마저 인하됨으로써 육계농가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위탁사육농가들의 경영난은 더욱 가중, 기본적인 생활조차 빠듯한 실정이다. 결국 육계농가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고 합리적인 계약사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할 수 밖에 없고 이를 뒷받침할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협회를 중심으로 연대가 필요하다. 집단이기주의적인 일방적인 요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육계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화합, 나아가 건전한 육계산업발전을 위해 육계농가들이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도모해 나가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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