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견학은 지난해 HACCP인증원 홍보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소비자 대상 소통 강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현장견학에서는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충남 공주 소재 ‘돈대감’과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업체(4호)인 충남 아산의 ‘농업회사법인(주) 계림농장’을 방문했다.
한 참가자는 “계란의 생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 들으니 HACCP이 적용된 먹거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며 “특히 HACCP 체인유통망을 통해 생산되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제품이라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