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기부회장(특수가축협회)

  • 등록 2003.08.25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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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와 오소리, 뉴트리아, 토끼 등 특수가축의 경우 농촌의 고 소득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가축으로서 인정받은 것이 불과 2년여밖에 안되었고 최근에 와서야 식용이 허용되는 등 여건이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제약들이 없어진 상태여서 앞으로 소나 돼지, 닭 등의 축종처럼 정책적으로 대등한 대우와 지원을 해준다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히 도축처리의 경우 아직 전용 도축시설이 없는 실정인데 양축농가들의 부담만으로는 어려움이 많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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