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세계 최대 농기자재 박람회 CAC에 한국관 열어

  • 등록 2019.03.22 11:36:18
크게보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국국제농화학 및 작물보호박람회(CAC 2019)’에 참가해 한국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CAC박람회는 농기자재 분야 세계최대 규모의 박람회로서,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서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30여개국 약 4만여 명의 바이어 및 기업들이 참가했다. 
실용화재단은 3년 연속 CAC박람회에 참석하여 한국관<사진>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총 24개 부스, 2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CAC박람회 한국관에는 중국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친환경 영양제, 비료에서부터 염류 및 연작장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농자재 및 농기계 제품들을 소개하였으며, 총 822만$ 규모(상담건수 340건, 상담금액 3천775만$)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이루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