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켐 공급 송아지 설사예방·치료제 ‘보비글로빈’…높은 효능 현장 입소문 타고 인기

  • 등록 2019.03.13 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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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이레켐(대표 반병섭)에서 공급 중인 송아지 설사 예방·치료제 ‘보비글로빈’(Boviglobin·사진)이 현장 양축농가들로부터 탁월한 효능에 힘입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레켐에 따르면 특히 이 제품은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송아지 설사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송아지 폐사에 의한 손실을 막아 양축농가의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준다.
면역증강제인 보비글로빈은 소의 혈액을 채취한 후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여, 이 혈청에서 송아지 설사 및 기침 치료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장균 항체, 로타바이러스 항체,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파스투렐라균 항체, 마이코플라즈마 항체를 가진 감마 글로블린만 따로 추출한 제품이다.
따라서 송아지 설사 및 호흡기 질병 예방, 송아지 혈변, 백리성, 노란색 설사 치료 시 효과가 있으며, 송아지 기침, 폐렴, 기관지염 치료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다.
보비글로빈은 휴약 기간이 없으며, 사용법은 출생한 송아지에 10㎖씩 2회 피하 또는 근육주사 하면 된다. 송아지 백신과 14일 간격을 두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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