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 “가축전염병 예방 위해 차단방역 혼신을”

  • 등록 2019.03.06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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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달 26일 세종시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회의록 접수(안) 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예산 결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 변경(안) ▲정관 변경(안) ▲급여규정 개정(안) ▲복무규정 개정(안) ▲인사규정 개정(안) 등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농식품부를 비롯한 방역 관계기관의 노력 덕분으로 초기에 차단방역을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차단방역이 철저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장 방역활동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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