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박승술씨·감사에 김학수씨 단독 입후보

  • 등록 2019.02.22 11:45:28
크게보기

한우협회 보궐선거…경합없어 무투표 선출 예상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 부회장·감사에 각각 1명의 후보만이 입후보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26일 총회를 통해 현재 공석중인 부회장과 감사 각각 1명씩을 선출한다.
입후보 마감결과 부회장에는 박승술 전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이 출마했고, 감사에는 김학수 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이 출마했다.
각각 1명의 후보만이 입후보해 사실상 선거 없이 무투표 선출이 예상된다.
부회장직에 출마한 박승술 후보(만 62세)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한우협회 정읍시지부장과 전북도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북도지사 표창과 철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감사직에 출마한 김학수 후보(만 65세)는 한우사육에 있어 최고의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 한우자조금 대의원을 맡고 있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