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내달 21일 대의원·임원 보궐선거

  • 등록 2019.02.20 11:08:10
크게보기

대의원 7명·임원 3명 선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결원으로 공석이 생긴 오리자조금 대의원 및 임원진 보궐선거가 내달 21일 치러진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내달 21일 대의원 7명을 비롯 관리위원장 등 임원 3명을 선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선출될 대의원은 충북 1명, 전북 2명, 전남 3명, 경남 1명 등 4개 선거구에서 7명이며, 같은 날 선출될 임원은 관리위원장 1명을 비롯, 감사 1명, 관리위원(전남) 1명 등 총 3명으로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쳤다.
투표 개시 및 종료시각은 선거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대전소재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오리자조금 선거관리위 관계자는 “농가 모두가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동휘 toara@nate.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