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재대표 (홍천부흥목장)

  • 등록 2003.07.03 00:00:00
크게보기

이시재대표 (강원 홍천 부흥목장)
한우가 소비자들에게 고급육으로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한우브랜드화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한우농가들이 아무리 좋은 고기를 생산하더라도 이름 즉 브랜드가 없다면 소비자들이 또 사서 먹고 싶어도 구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브랜드를 만든 후에 고급 한우 브랜드로서 소비자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받기 위해서는 맛과 안전성, 여기에 품질의 균일성과 안정적인 공급 등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홍천 늘푸름 한우의 경우 브랜드상장 경매를 한지 만 2년째를 맞고 있으며 참여 농가들은 농가 소득향상과 더불어 최고급 한우를 생산한다는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