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섭부회장(대한수의사회)

  • 등록 2003.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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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장 현장에 수의사가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올 5월 현재 전국 수의사 1만1천7백54명의 분포도를 보면 개업수의사는 24%인 2천8백6명, 행정·교육공무원은 15%인 1천8백18명, 약품·사료·위생분야에는 5%인 6백18명, 단체 및 기타에는 5.7%인 6백78명, 축산농장에 0.3%인 45명이 근무하고 있고 49%인 5천7백89명은 타 직종에 근무하거나 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료업 등은 약 70% 이상이 전문직에 근무하나 수의사는 49%가 비전문직에 근무함을 볼 때, 수의사 과잉배출이거나 또는 수의사 면허증으로는 삶이 힘들어서가 아닌지 분석해 본다.
반면에 대우가 충분하다면 언제든지, 어느 직`장에서든지 수의사 확보는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앞으로 종축장 현장이 수의사가 제일 선호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종축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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