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섭 대전충남양돈조합장

  • 등록 2003.06.16 1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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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가축 위주로 되어있는 동물병원을 축종별로 세분화한 전문동물병원의 육성이 시급하다.
예를 들어 양돈과 양계는 특성상 양축현장을 찾아 컨설팅 위주로 해야 하는데 동물병원규정을 따르다보니 동물약품이나 기자재 판매 등 여러부문에서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개체별로 진료기록부를 만들도록 되어 있으나 군 위주의 관리가 필요한 양계와 양돈에서 일일이 진료기록부를 둘 수가 없다. 백신의 경우에도 주사하는 돼지마다 일일이 처방전을 다 쓸 수는 없는 상황에서 현장 방문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해 축종별 전문병원의 육성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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