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곤대표(삼광종돈)

  • 등록 2003.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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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양돈산업의 어려움은 커질 것이다.
무한경쟁시대에 밀려들어오는 수입축산물의 홍수속에서 우리나라 양돈산업이 살아남기 위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시기이다. 그 대안중의 하나가 바로 양돈자조금이다. 그런데 최근 양돈자조금을 시행하기전에 잡음이 나오면서 양돈인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양돈협회는 양돈자조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일들을 빠짐없이 전 양돈인들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각종 언론매체, 인터넷을 통한 홍보 뿐만 아니라 각 지부 사무실에는 대자보를 붙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 양돈인들의 공감대를 키워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해 양돈인들의 힘을 모으고 집행부가 양돈자조금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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