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균 부여축협조합장

  • 등록 2003.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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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격이 천장부지를 유지하면서 진정으로 한우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요즘 소값이 비싸지만 이럴때일수록 미래의 한우산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전업농가를 비롯해 한우농가 중에는 최근 고공행진하고 있는 한우가격에 걱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큰소를 팔아서 사료비 등 생산비를 제하고도 송아지 두 마리를 구입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송아지 한 마리를 사기도 힘들다. 예컨대 지금의 한우산업의 현실을 풍요속의 빈곤이라고나 할까.
우리조합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짜리 저리자금 10억원을 한우암소입식자금으로 지원, 한우산업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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