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형대표(다한영농조합법인)

  • 등록 2003.05.07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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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업계 내외부적인 사정에 따라 아직까지 많은 농가들이 노계도태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칠전부터 유통이 호전되고 있다고는 하나 왕란의 체화현상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노계도태 지연은 앞으로도 계속 계란가격 안정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농가들 마다 개인적 어려움이 적지 않겠지만 노계 출하에 보다 깊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이를위해서는 노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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