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찬상무(고양축협)

  • 등록 2003.04.02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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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돼지콜레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을 포함해 양축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구제역이던 돼지콜레라 재발방지를 위해 엄청난 소독약을 뿌려왔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돼지콜레라를 비롯한 가축질병이 발생되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이번 돼지콜레라 확산의 경우 김포의 S종돈장으로부터 분양받은 곳이 대부분 발생되었다고 한다. 종돈장의 경우 얼마나 철저히 방역은 물론 소독을 생활화 하는 곳인가. 그런곳이 가축질병 발생의 원산지 역할을 했다면 그동안 우리 양축농가들이 질병발생 억제를 위해 뿌린 소독약을 다시 한번 검증해 볼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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