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서기관(농림부 가축방역과)

  • 등록 2003.03.03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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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구제역 재발 위험이 높은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이 강도높게 추진된다.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원리에 입각한 가축방역이다. 특히 농장단위 방역강화로 선진축산을 구현토록 하기 위해 농림부는 방역 소홀 농가에 대한 철저한 법적 처분과 함께 퇴출하는 반면 우수농가에 대해서는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더욱이 축산인들은 몽골·중국 등 구제역 발생국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는 한편 동남아등 해외근로자를 채용하는 농장에서는 특히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한다.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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